'도전하는 청년, 함께 성장하는 전북'
전북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경제인들이 2025년을 맞이하며 제시한 비전이다.

전북청년경제인협회는 13일 신년인사회를 열어 이같은 비전을 발표하고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전북테크비즈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서난이·김슬지 도의회의원,
윤여봉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강영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김성규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장,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 청년경제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일준 제2대 전북청년경제인협회장은 오만호 제3대 회장에게 협회기와 배지를 전달해 새로운 임원진의 공식 출범을 대내외에 알렸다.

오 신임 회장은 이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했다.
오성현 초대회장과 김성민 회원은 전북도지사 표창, 곽병길·기민규 회원은 전북교육감 표창, 김보라·정은지 회원은 전주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전북청년경제인협회는 2025년도 4대 목표로 '창업지원, 역량강화, 교류확대, 상생'을 설정하고 세미나와 포럼,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최대 현안인 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출처 : MTN뉴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11410415278350)